매장이 궁금하다 4

 

송재경 매장 직원님

신도림 매장에서 일하게 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2011725일부터니까 벌써 4년차입니다. 제가 매니저님 빼고는 매장에서는 제일 고참인 샘이네요. 저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우리 구로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을 만나는 게 기뻐요. 다른 분들보다 제가 상대적으로 오래 일하고 있는 이유죠. 자연드림 매장은 소통하는 일터인 것 같아요.

 

4월 수매선수금 운동에 많은 성과를 올리신 직원이라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조합원들게 독려를 해주셨나요?.

아이고 쑥스럽네요. 제가 알고 있기로 4월 한달동안 157명이 새로 선수금 운동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제 실적이 75명으로 집계되었지요. 이번 수매선수금 운동의 성과는 저 혼자가 아니라 직원들이 그동안 꾸준하게 수매선수금의 취지와 목적을 홍보한 결과예요. 저는 다만 뿌린 씨를 거두는 역할 즉, 수매선수금에 가입토록 직접 독려한 것뿐이죠.

 

송재경님 스스로 협동조합 조합원의 자부심을 느낀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이 깊어짐으로 조합원으로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년 구례 자연드림 파크 오픈식에 참여하면서 전국의 소비자조합원과 생산자 그리고 매장직원까지 아이쿱생협 조직의 힘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네팔 지진피해돕기기금모금처럼 우리가 의미있는 캠페인을 할 때 조합원들이 기꺼이 동참하는 모습을 볼 때 자부심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수매선수금 캠페인 참여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합원님들이 자연드림 매장이 일반 마트가 아니라 협동조합의 매장임을 새롭게 인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충분히 교육받지 못한 조합원들 가운데 좋은 물건을 혼자만 독점하려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아이쿱의 물류는 한계가 있는데 타 조합원도 배려하는 협동의 마음을 매장에서도 늘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은 매일 만나는 조합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연드림 신도림 직원들은 매장이 서로 협동하며 배려하고 힘이 되어 좋은 일터가 되어 감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