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키 교실이 열려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쿠키 교실과는 다르게 제일 먼저 김근희 이사님께서  쿠키 반죽 뒤에 쓰여진 원료와 우리밀에 대한 설명 또, 쿠키에 들어갈

 해바라기 씨가 들어있는 공정무역 초콜릿 이야기를 듣고 만드는 쿠키는

 다른 쿠키교실처럼 정신없이 반죽으로 꾸미고 만들기가 먼저가 아닌 재료에 대한 설명이 있어 쿠키 맛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쿠키가 오븐에 구어지는 동안 막연히 알고만 있던 공정무역에 대한 강의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 모두 집중해서 듣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하면서 알기 쉽게 공정무역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시고, 특히 같은 나이 또래 아이들의 노동력 착취 동영상은 딸아이에게  인상 깊게 남았나 봅니다.

쿠키 수업 마치고  아빠에게 자기가 만든 맛있는 쿠키를 선물하며 7살 딸아이가 아빠한테 커피랑 초콜릿은 공정무역으로 사야한다며 자기처럼 어린 아이들이 힘들게 일도 하고...

강의중에 들었던 공정무역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하는 공정무역 실천가가 되었더라구요^^

이번 자녀와 함께 쿠키 만들기는 맛있는 쿠키 더하기 즐겁고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